대만 KGI,"D램..공급자 주도 시장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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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시장이 공급자 주도로 넘어갈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2일 대만 KGI증권 샤운 왕 연구원은 4월 상반기 D램 고정거래가격이 10% 가량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같은 D램 호조는 삼성전자나 마이크론등 제조업체들이 신규 제품을 위해 D램 생산라인을 활용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같은 공급여력 제한은 D램 시장을 공급자(seller's market) 시장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진단했다.
대만 파워칩에 대한 실적 전망을 조만간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언급.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