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亞 증시에 대해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지만 올해 내내 견조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1일 골드만은 亞 증시 전략자료에서 일본외 지역에서 단기 변동성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지속적인 수익성장 기대감,매력적인 밸류에이션,자금흐름 개선 등을 감안해 긍정적 입장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경우 내수 수요에 따른 경기회복과 리플레이션 기대감이 커지면서 다른 증시와 디커플링 현상을 보일 것으로 분석. 일본외 지역의 경우 거시경제지표와 기업수익뿐 아니라 한국,인도,인도네시아,필리핀 등에서 예정돼있는 선거에도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강세에도 불구하고 亞 증시가 올해 내내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