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올 영업익 4조 넘을 듯..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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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한국투자증권 이진우 연구원은 POSCO에 대해 내수가격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진단하고 이에 따라 2분기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영업이익이 4조원이 넘어서는 사상 최고 실적이 기대되는데 반해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돼있다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 유지.
3분기 이후 철강가격 조정이 예상되나 견조한 중국 수요와 원재료가격 상승추세 등을 감안할 때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하고 최근 주가 조정을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