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큐릭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일 메리츠 전상용 연구원은 큐릭스에 대해 디지털방송에 따른 방송요금 인상과 번들링 상품제공 등으로 가입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분기부터 순이익이 대폭 증가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6개월 목표가 3만4,6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5.0%와 78.2% 증가될 것으로 보여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4,6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