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40분 현재 전주말 대비 10.78p 오른 874.73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30.16을 기록하며 4.14p 상승중이다.
전주말 뉴욕 증시가 소폭 하락했으나 나스닥 선물지수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고 프로그램 매수 규모가 확대되며 시장이 상승세를 시현중이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7원과 216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323억원 가량 순매도하고 있다.프로그램은 324억원 순매수.
삼성전자가 55만원대로 올라선 것을 비롯해
SK텔레콤,
국민은행,
현대차 등 대부분의 대형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하이닉스,
LG전자,
삼성전기의 오름폭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이다.반면 신한지주는 약보합.
코스닥에서는
KTF,
LG텔레콤이 2%대의 상승률로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또
NHN,
엠텍비젼,
인터플렉스도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르며 힘을 보태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