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31
수정2006.04.02 01:33
박노빈 삼성에버랜드 사장은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재난관리(Risk Management) 컨설팅 전문기업인 ABS컨설팅사의 프랭크 아이아로시 회장과 리스크 매니지먼트(RM)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RM 사업은 자연재해와 폭발 화재 등의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부터 기업 및 산업 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 활동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