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학교에서 단체급식을 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에 걸려 학부모들의 걱정이 늘고 있다. 부적합한 식품 원료 사용이나 관리 소홀로 인한 음식의 부패가 원인으로 밝혀지면서 관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세균번식을 막기 위한 냉각기의 현대화 문제도 시급히 해결되어져야 할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주)리싸이클(대표 김명훈 www.refcycle.com)가 개발한 진공냉각기는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1986년 대우엔지니어링으로 출범해 항온항습기, 공조기, 냉동냉장 System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 보급해 온 이 회사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수 E-jector를 이용한 진공냉각장치는 기존의 팬 냉각방식이나 감압식 냉각 장치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식품가공 및 제조과정에서 가열된 각종 식품들을 포장 또는 2차 가공 전 단계에서 급속냉각시킴으로써 세균침투 방지와 식품의 변질 및 유통기한을 획기적으로 늘려 식품의 맛과 신선도를 장시간 유지 보존이 가능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기존 제품에 비해 10여분 만에 6도까지 위생급속 냉각하여 O-157균과 클로스트라듄균, 리스테리아균 등 식중독 원인균을 원천 봉쇄할 수 있다는 장점과 심부와 표면간의 균일 냉각으로 맛과 식감을 오랫동안 보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한번에 대량의 냉각이 가능하여 작업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학교단체급식 업체 등의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일본 등 선진국의 경우 HACCP 지원법 시행 이후 단체학교급식에 진공냉각기가 필수로 사용되어지고 있다. "대학과의 연계를 통한 기술혁신의 끊임없는 노력과 전 임직원이 공유하는 회사발전을 통해 글로벌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발돋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강조하는 김 대표의 말에서 (주)리싸이클의 행보가 예감된다. 051-722-8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