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국제 환경은 기업의 독자적 자생력을 강조하고 있다. OECD 가입 이후 기업에 대한 국가지원은 국제규정으로 한계점에 도달, 기업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당면 과제다. 그 중심선상에 서기 위한 글로벌기업간 생존 경쟁은 날로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새로운 기술을 바탕으로 환경을 중시하고 휴머니즘에 입각한 제품을 생산하는 것, 이것이 시대가 요구하는 성장동력원중 하나가 될 것이다. 21세기 10대 기술선진국을 표방하는 정부의 의욕적 행보에 뒤처지지 않는 기업, 친환경.신기술로 무장한 대표기업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