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1일 대기업 영업담당 상무에 이승연 전 JP모건체이스 한국본부장(49),리스크관리 담당 상무에 신용순 전 신한은행 부행장보(50)를 각각 임명했다. 이 신임 상무는 1979년 체이스맨하튼은행 서울지점에 입행, 뉴욕본사와 서울지점에서 기업ㆍ국제금융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신 상무는 미국 인텔사 선임연구원, 뉴욕케미컬은행 글로벌파생상품본부 부사장, KPMG 리스크전략본부 이사 등을 역임한 리스크관리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