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9일부터 23일까지 6개월마다 수익을 확정할 수 있는 분산투자형 주가연계증권(ELS) 2천억원어치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3년간 최대 연 9.2%의 수익이 가능한 '6찬스형'과 2년간 주가 등락분의 일정비율이 수익에 반영되는 '4찬스형' 두 가지가 있다. 또 유형별로도 주가가 올라야 수익을 낼 수 있는 상승형과 주가가 내려야 수익을 낼 수 있는 하락형 두 종류가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