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지식발전소가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15일 메리츠 성종화 연구원은 지식발전소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매우 우수했으며 이는 안정적인 실적구조를 증명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올해 1분기의 경우 검색관고를 포함한 각 부분 대부분 6~10%의 완만한 매출 증가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부터 광고 게임포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 주가는 지나친 저평가 상태에 있으며 외혀의 규모를 떠나 주식가치로만 보면 선발 등록 포털 업체보도 투자매력도가 더 높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3개월 목표가 1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