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주간 평가] 이봉기씨 수익률 2.23%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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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주식투자 게임인 '한경 스타워즈'에서 이봉기 현대증권 부산지점장을 제외한 모든 참가자들이 수익률을 까먹었다.
주 중반 미국 증시 하락,주 후반 대통령 탄핵결의안 통과 등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주식시장이 급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종합주가지수는 한 주 동안 905에서 848로 6.29% 하락했다.
이 지점장은 이같은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2.23%의 수익률을 기록해 주간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점장은 현재 일진전기 한 종목만 보유하고 있다.
2위는 -0.79%를 기록한 나민호 대신증권 투자정보팀장이었다.
그 다음은 신동성 한국투자증권 투자정보팀장(-1.41%) 김현섭 플러스자산운용 과장(-1.60%) 등의 순이었다.
한편 누적수익률 부문에서는 이 지점장이 16.12%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