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삼일제약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12일 정명진 대신 연구원은 삼일제약 작년 4분기 실적이 저조함에도 불구하고 회계기준 변경 등 일시적 현상으로 판단하고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14.9% 내림에 따라 목표주가도 종전대비 15.5% 낮춘 5만9,000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