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LG마이크론 목표주가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10일 골드만은 LG마이크론 2월 매출이 485억원으로 전달대비 8.5% 성장했다고 평가하고 포토마스크와 PRP 부문이 주도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PRP 부문이 기대보다 강력하지 못했다고 지적. 골드만은 하반기 신규사업무 공헌 증가를 감안해 LG마이크론의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6,532원으로 종전대비 9% 올려 잡고 목표주가도 8만3,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수정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상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