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JP모건증권은 국민은행에 대해 단기 촉매가 부족하다며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JP는 국민은행이 지난해 5월 장부가치 승수 1.0배에서 바닥을 치고 1.5배까지 올랐으나 저항에 부딪히고 있다고 평가하고 충당금 감소에 따른 순익 강화 기대감은 반영된 것으로 진단했다. 이같은 저항벽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영업상 촉매가 필요하나 단기적으로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