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굿모닝신한증권 정용래 연구원은 세진티에스에 대해 TFT LCD 설비 증설의 수혜주라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과 적정가 2만3,800원을 제시했다. TFt LCD 업체로부터의 높은 수요에 힘입어 올해및 내년 순이익이 각각 34%와 61% 증가할 것으로 추정. 또 내년부터 성장 동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프리즘 시트 매출액을 제외하더라도 올해및 내년 매출액 증가율은 대략 40%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