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아시아나항공이 정상궤도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5일 현대 지헌석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조류독감의 영향이 크지 않아 국제선 여객 수요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IT수출 증가로 화물사업의 호전이 예상되고 국제유가도 비수기로 접어드는 3월 이후 하향 안정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한 가운데 적정가를 3,58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