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계 투자회사인 맥쿼리가 대한생명 지분 3.5%를 전량 한화건설에 매각했다. 4일 금융계에 따르면 대한생명을 인수할 당시 한화 컨소시엄에 참여했던 호주 맥쿼리는 보유하고 있던 대생 지분(3.5%,2천4백85만주) 전량을 6백9억원에 한화건설에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