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55개 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인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27일 총회를 열고 공동대표 등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공동대표에는 정현백 여성연합 상임대표, 이학영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박원순 변호사, 이강현 볼런티어21 사무총장, 이필상 함께하는 시민행동 대표, 이상희 울산 경실련 대표, 박재묵 대전환경연합 공동대표, 차윤재 마산YMCA 사무총장이선출됐다. 또 운영위원장은 서주원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이 맡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