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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총, 제프리 존스.강진석씨 영입..외부인사 첫 고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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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이수영 회장 체제 출범을 계기로 '열린 경총'을 표방하고 나섰다. 경총은 지난 24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글로벌 스탠더드에 걸맞은 노사관계를 정립하기 위해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의 명예회장과 강석진 CEO컨설팅 회장(전 GE코리아 사장)을 고문으로 선임했다. 경총이 회원사 경영인이 아닌 외부인사를 고문으로 영입한 것은 창립 34년만에 처음이다. 경총 김영배 부회장은 "제프리 존스 명예회장이 그동안 한국 노사관계의 후진성을 여러번 지적했다"며 "선진적 노사관계를 위한 조언을 듣기 위해 그를 회장단 회의에 직접 참석하는 고문으로 선임했다"고 말했다. GE코리아 사장을 역임한 강석진 회장은 한국 기업에 투명성 제고 등 선진기업의 경영방식을 강하게 주문했던 인물이라며 경영계가 국제적인 노사관계 기준을 마련하는 데 조언할 것이라고 경총은 설명했다. 이수영 경총 회장은 다음달 초 이남순 한국노총 위원장과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을 예방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취임 기자회견 때 "언제든지 양대 노총 위원장을 만나겠다"며 노동계와 '정면대결'보다 '정면대화'하겠다는 의향을 강력하게 밝혔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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