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준제약(회장 이태영)이 경기도 용인시 남사면에 MRI 조영제와 CT 조영제 등을 생산하는 제2공장을 착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제2공장은 총사업비 1백50억원이 투입된 부지 3만㎡, 연면적 1만2천㎡의 지상 4층,지하 1층으로 오는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 공장은 휴먼텍코리아가 시공하며 미국 국제의약품생산규격(CGMP)의 첨단 생산시설을 갖추게 된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