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변대규 휴맥스 대표,김형순 로커스 대표,조현정 비트컴퓨터 대표 등 24명을 부회장으로 선출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부회장으로 선임되는 기업인은 이들 외에 이재웅 다음 대표,김범수 NHN 대표,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박성찬 다날 대표,황기수 코아로직 대표,양덕준 레인콤 대표 등이다. 또 김진태 유비케어 대표,김홍선 시큐어소프트 대표 등 16명을 이사로 선출키로 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들의 임원 선임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