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LG전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4일 굿모닝신한 정용래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해 LG필립스디스플레이의 구조 조정이 거의 완료되고 LG필립스LCD가 사상 최고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돼 지분법 평가 계정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지분법평가 계정 개선에 힘입어 올해 순이익 증가율은 7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적정가 8만1,300원.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