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005180]는 영화배우 전지현, 장혁씨와 `메타콘'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전파를 타는 새 메타콘 TV광고는 사랑을 원하는 여자와 우정을 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가벼운 터치로 그렸다. 빙그레측은 두 사람 모델료로 6개월 단발에 5억원 상당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표적 `빅모델'인 전지현씨의 이미지가 빅 브랜드로 성장한메타콘과 맞아 모델로 기용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윤정기자 yunzhe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