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19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 현재 전일대비 1.65p 오른 878.65를 기록하고 있다.코스닥은 445.67을 기록하며 2.35p 하락중이다. 개장초 매도 우위를 보이던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하고 프로그램 매수가 증가하며 지수는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5억원과 239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인 반면 개인은 332억원 어치의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프로그램은 668억원 순매수. 삼성전자,SK텔레콤,국민은행,POSCO,하나은행,조흥은행 등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반면 KT,현대차,한국전력 등은 하락. 한편 현대모비스가 4% 넘게 떨어지고 있으며 4분기 실적을 발표한 한미은행은 외국계 창구가 매수 매도 상위를 이루며 7% 이상 오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KTF,옥션,CJ홈쇼핑,플레너스 등이 하락하고 있는 반면 LG텔레콤,NHN다음,하나로통신은 강보합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