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글로벌 반도체업종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제시했다. 18일(현지 시각) 모건 분석가 마크 에델스톤은 경제가 성장하고 낮은 재고 수준및 높은 설비가동률에 따른 수혜가 구체적으로 나타나면서 반도체산업 펀더멘털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다수 종목들의 밸류에이션이 이미 강력한 펀더멘털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업종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