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현대모비스에 대한 국내 증권사들의 분석 보고서는 긍정적 의견이 다소 우위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안수웅 한화증권 연구원 - 올해도 실적 호조 지속 가능성 크다 - 매수 의견과 목표가 6만8,000원 유지 박영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올해~내년은 릴레이식 성장국면의 한 복판 - 매수 의견을 지속하고 현 목표가 6만2,300원을 상향 조정할 계획 송영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현대차 지분추가매입 발표로 관련 불확실성 해소 -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7만8,000원 유지 서성문 동원증권 연구원 - 4분기 실적 양호,현대차 지분추가매입은 이미 예상된 일 - 매수 의견과 목표가 8만원 유지 최대식 서울증권 연구원 - 현대차지분 취득은 부정적이나 주가에 이미 반영 - 보유 의견 유지 박성진 우리증권 연구원 - 수익성 개선속도가 정체될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 수익예상 하향 조정 - 매수에서 시장평균으로 투자의견 조정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