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하나증권 오만진 연구원은 렉스진바이오에 대해 지난해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추진중인 경영계획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 목표가 하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주가하락은 이소플라본 상품화 지연,온누리약국 유통망내 600~700여개의 제품 런칭 지연 등에 따른 외국인투자자들의 실망매물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