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간 투자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휘닉스컴이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휘닉스컴은 오후 2시28분 현재 전일대비 1,100원 (5.0%) 오른 2만2,900원을 나타내고 있으며 거래량은 3만1천여주를 기록중이다. 이날 LG투자증권은 휘닉스컴에 대해 올해 높은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목표가 2만5,200원. 반면 현대증권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낮아졌다며 단기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낮췄다.적정가 2만4,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