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BNP파리바증권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올해 순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68%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만8,5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상회. BNP는 최근 25%의 주가 상승은 시작일 뿐이라며 물결을 타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