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동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SK텔레콤에 대해 성장성,수익성,배당메리트등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25만8,000원을 유지했다. 향후 2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연평균 각각 6.6%와 8.0% 증가할 것으로 추정. 또 지배구조및 경영투명성 개선 가능성까지 매력을 더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