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음식료업종에 대해 시장 조정을 이용한 단기 접근을 추천했다. 5일 홍보영 세종증권 연구원은 2월 음식료업종 영업환경이 중립적이나 점진적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2월에도 음식료 업종의 주가가 시장수익률 수준을 기록하는 것에 만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만 시장 조정기에 시장수익률을 만회하는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종합지수가 조정을 보이는 시기의 음식료업종에 대한 단기적인 접근은 유효하고 조언했다. 투자 유망종목으로 CJKT&G.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