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亞 정유주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피력한 가운데 SK를 추천 종목에 포함시켰다. 2일 CL 분석가 허난 라듀이스는 정유산업이 1970년대부터 전세계적으로 시작된 하향 싸이클의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고 평가했다. 투자설비 증설이 제한되면서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으며 수요 또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 2006년까지 마진이 60~70% 상승하면서 펀더멘털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고 정유산업에 대한 노출도가 큰 SK를 매수 의견과 함께 선호 종목군에 포함시켰다. 그 외 젠하이 리파이닝,시노펙,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PTT 등을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