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통행합의서 타결 ‥ 개성공단ㆍ금강산지구 입력2006.04.01 22:43 수정2006.04.01 22: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개성공단과 금강산지구 통행합의서가 타결됐다. 남북은 29일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제1차 남북경제협력제도 실무접촉 마지막 날 회의를 갖고 통행합의서를 타결지었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사업을 위해 북한을 방문하는 남측 인원들에 대한 신변안전이 남북간 합의에 의해 법적·제도적으로 보장받게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韓 경제·외교 난제, 아프리카 주목하면 해법 나옵니다" ‘두 엄마(조국)와 늘 함께 사는 남자.’최고조 주한 가나대사는 자신을 이렇게 소개한다. 한국 출생으로 선교사 부친을 따라 중학생 때 아프리카 가나로 건너가 그곳 대학을 졸업하고 현지 사업가로 ... 2 李 대통령 "한전 빚내지 말고 국민펀드로 송전망 확충"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국가기간 송전망 구축 사업에 민간 자본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송전망 사업에 투자하는 국민펀드를 조성해 활용하는 방안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런 구상이 실현되면 누적... 3 김종혁 징계·한동훈 조사…친장 vs 친한 갈등 '일촉즉발'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16일 친한(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경기 고양병 당협위원장)의 당원권 2년 정지 징계를 당 윤리위원회에 청구하기로 했다. 김 전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당헌·당규와 윤리 규...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