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는 29일 연세대 의과대학과 '알칼리 이온수의 건강개선 효과'에 관한 산학공동 연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알칼리 이온수의 주요 질환에 대한 치료 및 예방 효과와 일상 음용수로서의 유용성에 대한 국내 최초의 공식적인 연구프로젝트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알칼리 이온수의 효능은 일본의 경우 이미 80년대 이후부터 후생성과 일본 기능수연구재단 등을 통해 폭넓게 연구돼 왔으나 국내에서는 연구사례나 자료가 부족해 사용자들의 입을 통해서만 알려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