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전자통장 선봬 ‥ 카드하나로 증권거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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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집적회로(IC)칩을 내장해 카드 한 장으로 예금은 물론 증권거래까지 할 수 있는 전자통장인 'KB 올인 카드'(가칭) 서비스를 내달부터 시범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존 종이통장을 대체하면서 현금카드와 신용카드 등 다양한 금융거래 카드기능을 하나로 합친 것이 특징이다.
국민은행은 내달 25일부터 전 직원 2만4천여명과 여의도지역의 우량고객 1천여명을 상대로 전자통장을 발급,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