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8일 업계 최초로 표면과 이면에 나노은(銀)을 적용한 바닥재 'LG깔끄미 나노그린'을 출시했다. LG화학은 이 제품이 업계 처음으로 환경마크 인증을 받았으며 대장균 녹농균 O-157 등 6백50여 가지의 유해균 및 곰팡이균을 차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사회 문제로 지적된 새집 증후군(Sick House Syndrome)의 가장 큰 주범인 포름알데히드를 전혀 방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