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2:30
수정2006.04.01 22:32
미국 생활용품 전문업체인 오렌지글로 인터내셔널이 한국에 진출,오렌지 추출물로 만든 세정제를 롯데마트 LG마트 등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오렌지글로 인터내셔널의 한국법인 오렌지글로 코리아(대표 진동일)는 최근 법인 설립을 마치고 4종의 세정제를 내놓았다.
판매 품목은 분말 형태의 다목적 표백제와 스프레이 형태의 액상형 다목적 세정제,가구 광택제,욕실용 세정제 등이다.
분말형 표백제는 1kg에 6천9백원,다른 제품은 4백70∼6백50㎖에 4천9백∼6천5백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렌지 추출물로 만든 제품이어서 인체에 해는 적으면서도 세정 효과는 뛰어나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