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이 신세계를 신규 추천했다. 19일 대투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지난 12월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시장형성 초기단계인 할인점 시장의 업계 1위 업체라는 점에서 부진힌 내수경기에도 불구 향후 성장성은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최근 주가조정 양상이 이어지고 있으나 향후 성장성과 시장지배력 강화 가능성 등을 고려시 조만간 주가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