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13일) 삼성카드 3.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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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장외시장에서는 대형주를 중심으로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합병을 추진 중인 삼성카드와 삼성캐피탈이 매물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동반 하락했다.
삼성카드는 3.3%(4백50원),삼성캐피탈은 3.1%(2백원) 각각 내렸다.
한국디지털위성방송도 4.3%(2백25원) 떨어졌으며 삼성SDS(0.83%)도 약세에 머물렀다.
IPO(기업공개) 종목이 줄어들면서 관련종목도 상승 탄력이 크게 떨어졌다.
코스닥 등록을 추진 중인 스펙트럼디브이디는 최근 등록된 동종업체 비트윈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1.8%(1백원) 내렸다.
반면 웅진코웨이개발(1.16%) 토마토엘에스아이(0.2%) 등 실적 호전주는 소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