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12일 이택하 전 동양오리온투자신탁증권 대표이사(52)를 부사장에 선임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지난 78년 서울증권에 입사한 뒤 86년 동양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상무·전무이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