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59
수정2006.04.01 22:01
원목마루 바닥재업체인 구정마루(대표 조문환)는 마루 바닥재에 은나노 입자를 입힐 수 있는 은나노 입자 코팅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이달부터 은나노 입자를 입힌 '은나노 마루바닥재'를 시판하기 시작했다.
조문환 대표는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 시험결과 은나노 입자를 입힌 바닥재로 시공했을 경우 식중독균과 박테리아균을 99% 이상 살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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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