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국내 중소기업의 외자유치를 위해오는 13일 싱가포르에서 투자유치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에는 기가텔레콤, 테라비전, 효신, 지오엔스페이스, 상일정보통신등 국내 5개 제조업체와 싱가포르 소재 외국 투자기관 20여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투자기관과 참가업체간 1대1 투자상담 기회가 제공되며 참가업체는 투자유치전문가로부터 투자 완료시까지 사후관리를 받는 등 체계적인 지원이이뤄지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기자 hisunny@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