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은 전쟁포로 신분" .. 미 국방부 입력2006.04.01 21:55 수정2006.04.01 21: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은 전쟁포로라고 미국 국방부의 한 관리가 9일 밝혔다. 이 관리는 이제까지 애매한 상태였던 후세인 전대통령의 신분을 국방부가 전쟁포로로 규정했다면서 후세인을 전쟁포로로 규정함에 따라 그를 전쟁범죄 혐의로 기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kp@yna.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총알 아니고 파편 같은데"…'붕대 뗀' 트럼프 귀 어떻길래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야외 유세 중 피격으로 다친 가운데 그가 맞은 것이 총알인지, 파편인지 등에 대한 의문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그가 귀에 밴드를 뗀 모습으로 등장한 사진이 온라인상... 2 "자식 없는 여성" 공격 파문…제니퍼 애니스톤도 '맹비난' 미국 공화당의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자식이 없는 여성'이라고 공격한 파장이 확산하자 그 이유를 해명하며 방어에 나섰다.AB... 3 美 6월 PCE 2.5% 상승…예상치 부합 미국 상무부는 지난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 상승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전월 대비로는 0.1% 올랐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PCE 가격지수 상승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