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LG투자증권 황호성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해 대형 신제품및 수출 증가에 따른 성장률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히고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3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올해및 내년 순이익이 286억원과 38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8.4%및 32.6% 증가하면서 작년 부진에서 빠르게 탈피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