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트(대표 박규헌)는 지난해 6월 인수한 게임개발업체 KRG소프트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열혈강호"를 중국에 수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중국 게임서비스업체인 세븐틴게임닷컴에 계약금 1백20만달러와 매출액의 27%를 러닝로열티로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