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에너지,주택,자본재,화학주의 추가 상승을 전망했다. 모건 분석가 바이런 위엔은 최근 발표한 美 증시전략 자료에서 증시의 점진적 상승세 지속,고품질주식의 시장수익률 상회등 긍정적 올해 예측이 나오고 있지만 통상적으로 시장은 컨센서스와 다르게 움직였다고 밝히고 두가지 우려요인이 있다고 ㅣ적했다. 우선 현 투자심리가 더 이상 호전될수 없을만큼 낙관적이라는 점. 이어 80%정도의 주식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회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요인들로 미루어 증시의 추가 상승은 험난할 것으로 전망. 한편 경기순환주가 세계경기 동시회복에 대해 강력한 수익 레버리지를 지니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그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고 진단했다.에너지,주택,자본재,화학주의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