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세계최장 해상송전로 39km 완공 입력2006.04.04 12:07 수정2006.04.04 12:1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국전력은 26일 세계에서 가장 긴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와 경기도 시흥시 사이 39km 구간의 해상송전선로 공사를 마치고 전력 가압식을 가졌다. 이 선로는 영흥화력발전소와 신시흥변전소 사이에 3백45㎸의 대용량 전력수송을 위해 건설됐으며 총 1백37기의 철탑 가운데 70기가 영흥도와 시흥시 사이의 바다와 시화호 해상에 건설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한덕수 총리 "국민 마음 무겁게 받아들여…국가 안위 위해 전력" 2 세계식량가격 19개월 만에 최고…"유지류·유제품 가격 7.5% ↑" 3 정규 방송 중단하고 긴급 보도…'尹 사과' 의도 파악에 분주한 외신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