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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한국군' 인터넷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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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4월 이라크 키르쿠크로 파병되는 한국군의 활약상이 인터넷을 통해 국내에 생생하게 전달된다. 국방부 대변인실 사이버홍보팀은 이라크 파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 국방부 인터넷 홈페이지(www.mnd.mil.kr)에 파병장병들의 활약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사이버홍보팀의 이용석 대위는 "이라크 파병이 임박해지면서 장병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가족 등의 우려를 줄이고 장병들의 활약상을 공개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세계속의 한국군' 코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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