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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銀 美현지법인 매각 ‥ 교포은행에 지분 62%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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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의 미국 영업망이던 '퍼시픽 유니언 뱅크(PUB)'가 미국의 교포은행인 '한미은행'(국내 한미은행과는 무관)에 매각됐다. 외환은행은 23일 PUB 지분 62.4%를 1억8천5백만달러를 받고 한미은행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각대금중 현금은 1억6천5백만달러이며 나머지는 모두 한미은행 주식 6백12만주로 대체됐다. PUB는 로스앤젤레스를 근거지로 교포영업을 해온 외환은행의 미국 현지법인으로 나스닥에 상장돼 있다. 외환은행이 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로 넘어가면서 예금업무가 불가능해지자 매각을 추진해 왔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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